CEO인사말CEO GREETING
(주)씨에이후레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 말씀 드립니다.
(주)씨에이후레쉬 대표이사 김종규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기상이변과 낭해는 농산물의 수급 불안정과 가격불안을 초래하고 있어 농산물 수확에 못지않게 수확 후 관리 – 저장에 중요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외 농업 선진국들은 농산물의 수급안정화의 대책으로 장기저장 및 비축에 초점을 두고 이 문제에 대해 수십 년 전부터 많은 연구-개발(R&D)을 해 왔습니다. 그 결과 CA/ULO가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CA/ULO 설비란 이산화탄소와 산소의 농도를 조절하여 생물의 변화를 최소화 함으로써 생물을 신선한 상태로 장기보존 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런 환경에 맞추어 (주)씨에이후레쉬는 유럽에서 CA/ULO분야의 최고기술을 보유한 독일 Frigo-Tec 社와 PW 社와의 한국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독일 Frigo-Tec 社의 우수한 CA/ULO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독일 Frigo-Tec 社는 지난 십 수년간 장기저장 설비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이륙한 기업입니다.
특히 저온저장 및 CA/ULO 설비 분야에서 세계 각국에 그 지역기후 환경에 적용 할 수 있는 챔버를 갖추어 해당 지역별, 기후별 생물 특성에 맞는 장기보존법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미 유럽, 미국, 중국 및 선진국에서는 이 기술이 보편화 되어 농산물 장기저장은 물론 운송에도 적용하고 있으며 농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운영에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덜란드 Weber Cooling 社와의 한국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진공 예냉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진공 예냉 기술은 농산물 수확 후 농산물의 심부 품온을 최단시간 내 낮추는 기술로, 원물의 신선도 및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씨에이후레쉬는 유럽 선진 기술 지원을 통해 CA/ULO 및 진공예냉 기술 등 최신 기술을 국내에 보급하여 우리 농산물을 보다 안전한 먹거리로 만들고 고부가가치 농산물로 유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